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연희 시리즈) (문단 편집) == [[연희영웅담]] == [[파일:영웅담조조.jpg]] 복장에 약간 변화가 생겼다. 전작보다 외모가 ~~드물게~~ 상향 버프. 1장 촉편에서는 관우 루트에서 비중이 있다. 또 작중 시점이 맹장전 이후로 시간이 꽤 흐른 터라서인지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이 보인다. '''기쁘게도 조금은 커졌다.''' 원작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관우 천리행을 각색한 연희무쌍판 관우 천리행에서 워낙 일벌레 기질이 심해서 보다 못한 촉에서 위로 휴가를 목적으로 보내버려 그녀가 휴가에만 전념하게 감시이자 돌봐주는 모습. 사촌 동생들인 조홍과 조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부하로는 서황과 진규&진등 모녀가 추가. 2장 위편에서는 당연히 메인 히로인. 웨딩드레스를 입는 이벤트가 나오는 등 역시나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편이다. 자신이 주연인 편에서는 삼국회의중에 카즈토가 발단이 되어 퍼지고 있는 '웨딩 드레스'와 '하늘의 나라 방식 결혼식'에 관련된 주제가 화제로 나오고 다들 들뜨는 한편 카린은 자신하고는 상관없다는 태도를 취하는걸 본 위의 하후돈과 조인이, 카린이 출장 나간 사이에 서프라이즈를 해주겠다면서 카린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물론 준비하기로 한 사람이 슌란과 카론이었던고로 얼마 가지 않아 위의 모든 장수들에게 까발려지고(…),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겠다면서 위의 장수들의 협조를 받아서 준비를 하게 된다. 물론 서프라이즈는 카린이 진작에 눈치를 채 버리는 바람에 다 들켰다.[* 그것도 성을 나가기도 전에 눈치챘다. 하도 수상쩍게 굴길래... 또 궁전에 결혼식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걸로 움직이고 있다고 짐작했었는지 자신의 결혼식에 이런 작전을 짤테니 군사 만명씩 끌고 오라고 편지를 썼던 모양.][* 촉쪽 관문과 오쪽 관문에도 명령을 내려놓아 만명씩 끌고와도 통과시켰다.] 어떤 사건으로 카즈토가 실종되자 방금 전까지 행군한 병사들을 휴식도 없이 움직이려고 하는 등, 곽가가 '지금 카린님의 행동은 졸책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초조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카린의 결혼식이 열리는 날. 난데없이 탄포포와 샤오가 '이의 있다'고 쳐들어오고, 렌이 카즈토를 납치. 축하하기로 해놓고서도 오와 촉에서 1만의 군세를 밀고 위로 쳐들어 오게 된다. 그 와중 카린에게 불만이 있었던 위의 재상들도 그들을 거들게 되고, 카린을 병사를 모아 오와 촉에 대치하는 한편 스스로 카즈토를 구출하러 가는데… 알고 보니 이 모든 건 카린의 계략이었다. 평소에 자신에게 불만을 가지고 반란을 준비하던 세력을 끌어낼려고 다른 나라와 짜고 한 연기였다. 다만 본래는 카린이 납치되어야 하는데, 카즈토에 죽고 사는 렌이 카즈토를 납치해서 중간에 약간 비뚤어졌던 것.[* 원래 계획은 카린 본인이 납치되는 것이었다. 뭐 소녀다운 꿈과 함께 나라가 자신 없이도 돌아가는 지 확인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만일 위가 제대로 구실을 못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병사를 빌리고 반란세력을 토벌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슌란이 카린의 결혼식때 꽃가루 날림 용으로 마오에게 부탁해서 만들었던 초거대 선풍기(...)를 이용해 [[오자란]]의 화살세례를 모조리 날려버리고는 '''"하늘의 사자 혼고 카즈토의 가호"'''라고 공갈 및 엄포를 놓아 오자란 부대를 축출하고, 카즈토가 동승을 포박하고 합류한 시점에서 삼국연합은 반란세력을 그대로 무찌르게 된다. 그후 원래 같으면 목을 베었을 카린이,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 들이고서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조금 인정함과 동시에 관대함을 알리기 위해 불온세력을 그대로 방면시켜주게 된다. 카린으로서는 대단한 변화인데 작중 [[오자란]]은 카린의 군대가 분할되어 카린만 남아있는 상황만 보고 카린의 [[진명]]을 무려 '''7번이나''' 연발(!)하면서 그녀의 속을 긁어 놨었다.[* 사실 이 반란사건은 원작 삼국지의 동승반란사건을 각색한 것이다. 동승은 카즈토에게 원작과 마찬가지로 국정을 농단하는 조조를 없애자고 제안하고, 반란세력의 수장 중에는 왕자복, 오자란 등 연의에서의 반란 주모자들도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유비는 이미 조조와 동맹을 맺은 지라 대놓고 동승 일행을 도와주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린에게 불온세력을 방면하도록 제안하는 사람도 그녀이다. 연희무쌍 제작진의 은근한 정사, 연의 반영이 잘 드러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진명은 마음을 연 자에게밖에 허가하지 않는 이름이라서 함부로 진명을 불렀다가는 까딱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그후 결혼식이 카즈토가 짜두었던 스케줄대로 2부 구성이었던지라 두번째 결혼식은 제대로 올렸다. --그리고 이제 자기들도 거리낄거 없다고 좋아하는 촉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오-- 카즈토가 만일 부케를 받는 쪽이라면 열심히 부케를 받고 싶은가라고 묻자. 그런 거 주우러 갈 바에야 처음부터 던지는 쪽이 좋다고 한다. 3장 오편에서는 아예 출연이 없다. 굳이 게임을 직접 안 해도 음성 설정에 위나라 인물을 보면 카린이 없다. 다만 대리로 온 카론과 시아가 그녀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스탠딩 CG 상으로는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